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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7일 금요일

2026년 7월 17일 회고

전체적인 내용

오늘은 전체적으로 새벽에 여러 가지 학문을 탐구하고, 전반적인 호기심이 갑자기 강해져서 막상 하던 일은 소홀히 한 것 같다. 지난번에 못 했던 SEO 개선과 간단한 JSONL 수집 정도를 진행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까 파비콘부터 지난번에 수정하지 못한 것들까지 찝찝함이 남아 있어서, 아침에 수정을 진행했다. 새벽에 너무 호기심이 강해져 잠을 잘 못 잤고, 그만큼 작업에는 소홀했던 것 같다.

오늘 전체적인 호기심

일단 오늘 새벽에 친한 친구가 인스타그램 DM으로 샌디스크에 넣어서 단타를 친다고 했다.

음.. 일단 그 친구는 단타를 쳐서 작년에 돈을 크게 잃었던 친구였다. 사실 그 친구 덕분에 나도 어느 정도 뼈를 깎는 고통도 느끼고 흥미로운 경험도 하면서 한국 주식 장인이 되었다가, 25년도에는 손해도 이득도 아닌 상태가 되었다. 그 이후에는 나스닥 종목인 QQQ와 RTX를 적립식으로 진입하고 8개월 동안 묵혀놔서 18% 이득이었던 상태였다.

일단 친구가 샌디스크 레버리지를 하는 걸 보면서 우연히 토스 뉴스를 보게 되었다. 반도체 종목들은 악재가 터져 떨어졌고, 기사에는 "AI 반도체 거품" 같은 내용이 쏟아져 내렸다. 일단 난 지금이 타이밍일 것 같아서 RTX를 전량 매도하고 분석에 들어갔다.

난 평소부터 AI가 발전하면 이후에는 철학이 발전하고, 그다음에는 고고학을 통해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천문학적 지식을 얻게 되어 미스터리를 푼다고 생각해 왔었다. 철학과 관련된 기업이 뭘까 싶어서 조사해보았는데, IBM 인간 중심 AI라는 표현에서 큰 영감을 받은 것 같다. 이상하게 지금 시점이 딱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고, 그때 매수했던 것으로 안다. 일단 난 IBM과 QQQ는 8개월 버틴 것처럼 군대를 갔다 와서도 쭉 들고 갈 생각이다.

새벽에 그때부터 호기심이 생겨 AI 모델 행동 및 정책을 세운 사람이 누구일까부터, 고대 문명과 함께한 천재들의 기록을 AI가 전부 습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이어졌다. 로마의 헤르쿨라네움 두루마리부터 문명을 해석하는 원리들에 대한 영상을 흥미롭게 본 것 같다. 베수비오 챌린지를 보면 사실상 AI는 거의 패턴을 찾아주고 학자가 해석하는데, AI한테 다양한 철학을 처음부터 다르게 학습시키면서 실시간 학습이 되게끔 한다면 나머지 미스터리들도 풀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IBM을 사게 되었다.

그러한 지식을 통해 천문학적인 문제들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 이후에는 해왕성과 명왕성, 행성의 원리에 대해서 유튜브로 영상을 보면서 어찌저찌 밤을 새게 되었다.

음.. 아침에 작업하고 밥 먹고 오후에 집에 돌아와서는 Dolphin AI가 고유의 답변 스타일부터 고유의 철학과 말투 등을 학습시켰다는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그래서 전략에 대해 계속 조사해보고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그 이후에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 알고리즘 필터링, SEO의 원리 등을 자세히 조사하면서 하루가 마감된 것 같다. 음.. 예를 들면 커뮤니티와 블로그에서 각각 다루는 주제에 대한 가중치의 차이가 왜 이렇게 클까? 이런 것인 것 같다. 파면 팔수록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이상하게 거대한 통찰력을 얻은 하루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친구가 돈을 또 잃게 되어서 매우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