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_world_labDEV JOURNAL
2026년 7월 23일 목요일

2026년 7월 23일 회고

과거에 내가 만들었었던 8510, 즉 디버깅 도구를 오랜만에 사용할 때가 된 것 같아. 오늘 사용해보고자 했다.

우선 합성 데이터 기반으로 E2E 테스트를 하는 Qwen Validation Debugger를 50개 항목으로 어느 정도 테스트해보았을 때, 검증 문제점이 수도 없이 많았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Qwen Validation Debugger 도구 자체를 AI가 GUI로 조작하게 하면서 내가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게 효율 극대화라는 것도 지난번에 하면서 터득한 것 같다.

이제는 Markdown에서 JSONL 수집이 어느 정도 다 되었고, SQLite에도 적재를 진행했으니 해당 도구를 통해 적절한 JSONL 문서를 가지고 오는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LLM이 GUI로 내가 만들었던 디버깅 페이지를 열고, 코드가 청크 단위로 쪼개지면서 요청을 어떻게 보내는지, 전략을 실행했을 때 SQLite에서 의도한 문서의 내용을 가져오는지를 직접 보게 하면서, 난 뒤에서 관망하고 수정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었다.

오후 5시에 저녁 약속 때문에 하다가 말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원하는 동작인 LLM이 적합한 문서인지 검사하는가, 적합하지 않을 경우 SQLite에서 직접 검색해서 문서의 유무를 판단하게 하는가, 검색이 제대로 수행되는가 등 여러 가지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 그리고 오늘 사이트를 좀 개선하였다. 음.. 사이트를 지금 방식으로 운영하면 전형적인 스팸 블로그, 약간 "이거 누르면 바이러스 걸리는 거 아니야?"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다. 왜냐면 내가 평소에 검색할 때마다 신뢰되는 사이트가 아니라면 대부분 사기에 스팸에 그런 걸로 보여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아이콘부터 사이트맵 개선, 사이트링크 설정 등을 진행했었다.

추가로 OpenRouter 모델 중에 원래 gpt-oss:120b를 사용했었다가 무료가 다시 종료되어, 아예 openrouter/free 모델로 CI 파이프라인을 교체했다.

마지막으로 Vercel 배포가 불안정하여 다시 적용되도록 수정을 진행했다. 오늘은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해야겠다.